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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한화갤러리아는 '베러스쿱크리머리'를 계열회사로.

[사진=한화제공]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한화갤러리아미래비전총괄(부사장)이 올해로 독립 경영 3년차를 맞았지만 여전히 '본업'인갤러리아백화점의 실적 부진이 이어지면서 가시밭길을 걷고 있습니다.

오늘(7일) 업계에 따르면한화갤러리아가.

김동선(왼쪽에서 두 번째)한화갤러리아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2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'육아 동행 지원금 전달식'에서 이달 출산 예정인 직원에게 지원금 1,000만 원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.

한화갤러리아제공한화유통·서비스 부문이.

김동선한화갤러리 부사장 입장에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이다.

1조5000억원에 달하는 인수대금 조달.

한화갤러리아과장, 김동선한화갤러리아미래비전총괄 부사장, 사내 부부인 김진현, 박종칠한화호텔앤드리조트 지배인.

김동선한화갤러리아·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 / 그래픽=비즈워치한화그룹 3세 김동선한화갤러리아·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아워홈 인수를 추진 중이다.

하지만 아워홈의 '비싼 몸값'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.

인수 주체인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자금 여력.

3000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던한화비전이 이같은 계획을 철회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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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은 아워홈 인수를 주도하고 있는한화그룹 3남 김동선한화갤러리아‧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.

가정에 ‘육아 동행 지원금’ 1000만원을 지급한다.

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기 위한 직원 동행 프로젝트 일환으로한화유통·서비스 부문인갤러리아와 호텔앤드리조트 전 직원이 혜택을 받는다.

2일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된 ‘육아 동행 지원금’ 제도.